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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엔진구조재 MBS 1억마력 생산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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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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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엔진 구조재 MBS 1억마력 생산 돌파



대창메탈(대표이사 박정호)은 2009년 8월 28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축공장에서 12K98MC-C 타입의 8000TEU급 컨테이너선용 MBS(Main Bearing Support)제품을 생산,납품함으로써 대형선박엔진 구조재인 MBS 누계생산 1억185마력을 달성하고 자체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선박엔진 기준 1억마력을 기록한 MBS제품은 MAN B&W사가 설계하고 일본 미쯔이사가 생산하고 있는 8000TEU급 컨테이너선 엔진에 탑재될 예정으로 대창메탈이 생산, 납품하는 4010번째의 엔진 핵심구성품이다.



선박 엔진의 핵심 부품인 Main Bearing Support는 80년 말 국내에서는 인천제철이 유일하게 생산해왔으나, 89년부터 약 1년간의 자체 연구개발을 거쳐 91년 50MC타입을 필두로 현대중공업 및 품질수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서 인정을 받음으로써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였고 일본의 HITACHI에 납품을 시작한 이래 2009년 8월 28일 일본 미쯔이에 납품하는 4010대의 선박엔진 분까지 1억 마력을 달성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박정호 대표이사는 “선박엔진구성품의 1억마력의 생산 돌파는 세계선박엔진 시장에서 기술과 품질의 인정은 물론 세계일류상품으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는 일”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기술연구 및 신제품개발 과 품질개선활동을 통하여 MBS 뿐만 아니라 회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발전설비 부품 및 일반산업PLANT 부품 등의 고부가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종합소재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현재의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적극적인 설비 투자와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수익성과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 현대중공업 9천만 마력, 두산엔진 60만마력 달성



이외에도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Cylinder Cover의 경우 70MC, 98MC에 대하여 각각 1999년 2007년 개발에 성공하였고, CONNECTING ROD 역시 금년에 개발에 성공하여 MAN B&W사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200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조사 세라비드를 이용한 생산기술을 적용하여 매출액 극대화는 물론 고수익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신공장의 설비투자를 통하여 재도약.성장가속화



2009년 2월에 울주공장 완공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으며, 공장증설 후 도시바(TOSHIBA)와 알스톰(ALSTOM)의 원자력 부품, 두산중공업과 일본 IHI의 발전부품 등에 대한 제작승인을 득함과 동시에 신규 수주도 증가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매출 비중도 2012년 35%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전설비 관련 제품은 과거 국내의 고리,월성 등의 원자력설비와 해외 각국에 설치된 발전설비 등에 다수 제품을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TOSHIBA 로부터 베스트서플라이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기존의 현대중공업, STX엔진, 대우해양조선 등의 고객사들이 풍력사업에 진출하였고, 대창메탈이 공급하는 제품들과 관련성이 높은 바 풍력발전설비 부품의 개발에도 연구개발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